써본거

LED 모니터 조명 럭시 MX1 사용기 한 번 써보겠읍니다!

ilovecoffee 2022. 1. 23. 20:24

 

안녕하세요. 

이번 LED 모니터 조명 럭시 MX1 체험단에 당첨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한 번 써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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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깔끔 귀욤

제품을 받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데요. 제품의 불빛이 나오는 윗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요.

배터리 용량도 1,500mAh로 되어있어 한 번 충전해두면 오래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총 5단계로 되어있는 데, 단계별로 유지되는 시간이 나누어져있네요.

 

하단 부분에 적어보겠습니다.(당연히, 빛이 쎌 수록 지속 시간이 적어지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짜잔 구성품입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들어있네요.

충전 케이블, 설명서, 제품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이 120g으로 가벼우면서, 케이블 타입이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규격인 USB-C 타입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엔 요런 가벼운 제품들 충전용으로 5핀 케이블 집에 많았는 데, 요즘은 C타입 케이블이 집에 넘쳐흘..

 

한국인이라면 설명서를 읽지않고 하겠지만, 사실 저도 안보고 와 켜지네 했다가 다시 여러가지 해봤어요 ㅎㅎ,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럭시 MX1 밝기 단계
 

 

노랑 - 아이보리 - 화이트 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보리를 더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노랑은 생각보다 노랗고, 하양은 어두울 때 혹시라도 조명을 보게되면 눈이 아파서..

아이보리를 단계별로 해놓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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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가 밝아서 좋았습니다.

 

보통 맥북보단, 맥미니에 연결해두고 사용하는 편이라, 일반 모니터에 연결해두고 사용하는 데요.

맥북에 바로 부착했을 때에는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 빛의 반경이 넓지 않은 데, 모니터에 달아 사용했을 경우에는 빛의 반경이 넓어 더 쾌적하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이사 후 정리하지 못 한 책상샷입니다.

순서대로 노랑 -> 아이보리 -> 화이트 입니다.

노랑

 

아이보리

화이트

노랑은 개인적으로 책 읽을 때 쓰면 좋을 것 같고, 웹사이트에서 글을 읽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보리는 작업할 때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화이트는 이건 개인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상 2주간 사용해본 럭시 모니터 조명이었는 데요.

 

집 작업공간 창에는 복도식 아파트라, 창이 복도로 나와있어, 울며겨자먹기로 블라인드를 쳐두었는데요.

평소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 밤까지 불을 키지 않아도 좋은데, 블라인드를 쳐두니, 좀 어두워지더라구요.

럭시 조명을 딱 달고나니, 재택근무하기가 아주 쾌적해져서 좋았습니다.

빛의 반경도 딱 제 작업공간만 비춰주고 있어 너무 좋네요.

 

이상으로, 럭시 조명 체험단 후기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본 제품은 제공을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