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거

조이스트 애플워치 스트랩 리뷰!

ilovecoffee 2021. 8. 31. 11:3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체험단에 선정되어 요리조리 써보고 느껴본 점을 적기위해 돌아왔읍니다.

 

맥쓰사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했던 조이스트의 애플 워치 스트랩 리뷰인데요!

 

우선 저와 내무부 장관님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애플워치 6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트랩 주문을 했죠

역시 알리야 진짜..

저는 44mm을 선택했고 장관님은 40mm을 선택해서 주문을 했어요.

제가 좀 늦게 퇴근을 하고 돌아오니 장관님께서 알리에서 배송된 스트랩을 받아 낑낑대고 계시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싶어 물어봤더니 스트랩이 워치에 껴지질 않는 데요.. 

 

그런데 제꺼는 읭?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장관님의 스트랩은 버렸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ㅎㅎ

 

택배가 도착하여, 박스부터 뜯어보았어요

 

조이스트에서 보내주신 스트랩이 도착하였읍니다.

 

 

알리에서 보내줬던 시계줄 길이 조절하는 도구는 굉장히 불편했는 데, 동봉해서 보내주신 시계줄 길이 도구는 편하게 조정이 가능하더라구요.

굉장히 쉽게 뗐다 붙였다할 수 있었습니다.

 

호다닥 줄 작업 완료!

 

호다닥 길이 조절을 하고 끼워보시라고 올려드렸어요.

 

장관님의 애플워치는 실버인데, 잘 맞을까 잘 어울릴까 걱정을 했는 데, 색이 워치의 색과 맞아서, 예쁘더라구요.

한 번 보시죠!

 

애플워치 실버의 색감과 딱 맞아떨어지고, 스텐 재질 느낌의 착용했을 때의 시원함이 좋더라구요.

저도 한 번 착용해봤습니다.

 

일주일 넘게 착용해본 장관님의 말씀으론

1. 우선 체인이 뻑뻑한 부분이 없다.(워치에 끼우는 부분까지도)

2. 약간 무겁긴 하지만 스테인레스는 원래 그렇다

3. 색감이 잘 맞아 예쁘다

5. 주변에서 스트랩 예쁘다며 어디꺼냐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제 워치는 스페이스 그레인데, 조이스트에서 블랙으로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트랩은 가격이 알리보다는 나가지만, 알리에서 판매중인 제품보다 훨씬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화이자 2차 백신 맞을 때 병원에서 기다려주신 장관님의 스트랩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해당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