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0. 박람회 방문하기!(다이렉트 결혼준비 박람회 방문!!)

ilovecoffee 2019. 4. 5. 14:11

안녕하세요.

 

서로 약속을 하고 상견례를 깔끔하게 치루고 난 후, 결혼준비를 어떤 걸 해야할지 몰라 네이버 검색을 하고, 회사 동료에게 결혼 준비를 어떻게 했는 지 듣고, 다이렉트 결혼 준비 카페를 알게되었어요.

 

가입을 하니, 배정되신 플래너님께 전화를 받고, 예약을 잡았으나. 양가 집안에 행사가 많아서.. 2번정도 미룬 후에 일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어요.

 

가는 길은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내려서 바로 앞에 신한은행이 보이는 건물이었습니다~

 

일요일 6시에 방문했는 데도, 상담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는 결혼 날짜가 약간 촉박한 편이라 얼른 상담을 받았답니다.

 

 

 

저희가 방문하자마자 사진을 찍지 못 하고, 상담을 받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어요.

 

이 곳은 플래너분께 상담받는 곳이고..

 

좌측과 우측 앞쪽에 각 제휴 업체분들이 상주해 계시면서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상담을 받고 나니 7시 30분이 훌쩍 넘어가는 시간!!!

 

저희는 이은비 플래너분께 친절하고 재미있는 상담을 하였는데요.

 

저희는 스드메 상담을 받았는데요. 계약을 하였지만, 솔직히 포인트 때문에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ㅋㅋ..

 

스드메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결혼식에 신경을 더 쓰고 싶다 한다면 그렇게도 가능하고, 최대한 아끼고 싶다고 한다면, 최대한 아낄 수도 있구요^^

 

저희는 일단 드레스는 김영희 / 레이첼을 선택하였어요.

 

한복과 예복이 예뻐서 상담을 한 번 받으려 했는 데, 박람회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제휴업체 분들도 슬슬 들어가시려는 분위기라서 제 예복 상담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 이름은 공개되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어차피 제 블로그니까ㅋㅋ) 제 소중한 예신이는 아껴야하니까 모자이크!

 

해리앤리차드에서 예복 상담받고 왔어요. 계약하지는 못 했지만. 저렴하게 추천해주시는 편이더라구요.

 

아무튼 일요일 저녁 늦게 방문해도 반갑게 맞아주신 이은비 플래너님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하고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