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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Aqua Amp 체험 후기

ilovecoffee 2017. 4. 7. 10:01


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제품의 케이스입니다. 원래는 AQUA Amp를 잘 몰랐는데요.

킥스타터에 올라왔던 박스를 보니,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양의 포장이었습니다.





제품의 구성입니다. 네이버로 잠시 검색했을 때에는, usb커넥터도 들어있는 제품의 모습도 봤습니다만, 체험단이어서 그런지(?) 들어있지않더라구요.^^


케이스를 벗기면 위 사진과 같은 구성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Amp와 담을 수 있는 케이스 입니다.




AQUA AMP의 최고장점인 192KHZ로 들을 수 있다는 문구가 측면에 써져있습니다^^





다음은 연결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앱스토어에 들어갔지만,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사항이 있어, 관련 앱을 다운받지 못 하였습니다.


체험단이어서 리딤 코드는 배포가 안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가를 주고 사시는 분들께는 앱의 리딤코드가 배포되겠지요?^^ 써보고 싶네요


이번에 강남에서 신도림쪽으로 이직을 하게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멜론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장점


아이폰이나 애플제품을 구매할 때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이어폰이 튼튼하긴 하지만, 음질쪽으로는 여타 아이폰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죠.


요 아쿠아 앰프와 함께라면,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값비싼 이어폰으로 둔갑합니다!


저음을 들었을 때의 그 웅장함과 고음을 들었을 때의 시원함은 정말 이게 번들이어폰이 맞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확히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외관 측면에 버튼이 제공되는데요. 음량 + / - 버튼과 가운데 재생/일시정지 버튼 이 달려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의 색상이 그레이스페이스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 소니의 마이마이를 들고 다닐 때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리모컨이요.


번들 이어폰에 달린 리모컨과는 느낌이 다릅니다..ㅎㅎ


아날로그적인 향수도 제공해주는군요 ㅎ


단점


제품에 달린 길이가 약간 더 길었다면, 어땠을 까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날이 따듯해서, 외투를 입지않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제품의 길이가 약간 애매해서 뒷주머니에 넣으면 같이 들어가지않고, 축 쳐지는 모습이 형성되버립니다.


조금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합적인 후기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의 엄청난 음질향상을 느껴보고싶다면! 요 아쿠아 앰프를 추천드립니다.


음알못인 제게도 환상의 소리를 제공해주었으니까요.


사실,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는데요. 당연히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할 정도도 안되지만, 만약 아이폰 유저분들께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민하신다면,


아쿠아 앰프를 구매하시고, 번들 이어폰을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환상의 나라로 들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