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거

[체험단]힐링쉴드 Superior AR 고화질 액정필름 + 네츄럴 실버 외부보호필름

ilovecoffee 2015. 6. 16. 22:05





맥쓰사  이벤트 [힐링쉴드 Superior AR 고화질 액정필름 + 네츄럴 실버 외부보호필름]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ㅎㅎ 사진상 조용하게 찍기 위하여 어플을 사용한 점 양해바랍니다..


예전에도 힐링쉴드를 이용한 적이 있어요[속닥속닥]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6+ 인데요. 사진은 후반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체험단에 신청되어, 외부 보호필름과 액정보호 필름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후기를 약간 늦게 올리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클리너까지 같이 받으셨던 데, 저는 이 두개의 필름만 왔더라구요..ㅠㅠ

아쉬웠어요(매장 가서 보니 9,800원에 팔고 계시던...)


각설하고 저는 필름 붙이기를 예전부터 잘 못했어요ㅠㅠ 내리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꼬질꼬질 먼지란 먼지는 다 들어가구요ㅎㅎ


그래서! 힐링쉴드 담당자분께 회사 근처에 있는 서초점에서 부착을 받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단번에 오케이 하시더라구요ㅎㅎ


글보단 사진이겠쥬? 현장확인 들어갑니다!


이 곳은 국전이라 불리우는 국제전자상가(?)입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위로 조금만 올라오시면 국전 건물이 보이실꺼에요.


올라오시다가 방문객들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이라는 이정표를 보시고, 입구를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용. 그걸 잡아서 타시고 7층으로 올라오시면 바로 이 힐링쉴드 광고판이 보이실꺼여요..ㅎ




전체적인 힐링쉴드 서초점의 모습입니다. 시간은 7시 20분정도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고객분들은 안계시더라구요.

제 제품 작업을 끝내주신 후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ㅎ




매장이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추었더라구요.

총 세분이 계시는 데, 언제 가도 항상 친절하시네요 ㅎㅎ

이제 제 맥북과 힐링쉴드를 맡겼습니다.



주황색 옷입으신분이 보조 역할을 해주시더라구요ㅎ

오른쪽분이 앉으셔서 제 맥북을 작업해 주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다른 한분은 어떻게 붙이는 지 보고 계시더라구요.

지난 2월에 갔었을 때는 안계셨는데 새로 오셨나봐요![믿거나 말거나]



맡겨놓고 잠시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외부 보호 필름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애플 제품 뿐만이 아니라 삼성, 아수스 등등 다른 노트북을 소장하게 된다면 힐링쉴드를 붙여보고 싶더군요!



아이패드 및 스피커 각종 케이블도 비치가 되어있고요!



이 곳은 파우치와 스마트폰 케이스 종류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옆면에서 찍은 아이패드 케이스와 각종 케이블류 판매대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군요.


둘러보던 차에 음 내 아이패드 에어2도 내가 직접 붙이다가 망했는 데

온 김에 붙여서 가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꺼냈습니다!.




챙피합니다.ㅠㅠ 보시죠.

사실 케이스에 넣고 다니긴 합니다만.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살때 준 필름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기포도 뻐끔뻐끔 올라옵니다ㅋㅋ..


그래서 직원분께 제 아이패드 에어2도 붙일께요! 해서. 맡겼습니다.



두둥.. 완전 새 것 같네요!!

아이패드 에어2는 기본형인 정확히 잘 보이지만, 지문이 묻을 수 있다는 올레포빅필름을 붙였어요.

꺼있어도 선명할 것 같은 이 느낌!!


슬슬 맥북이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맥북이 다되었다는 친절한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한쪽부분이 접착이 잘못됬는지 밀어도 안가라 앉는다는 슬픈 설명을 듣고...ㅠㅠ

집으로 후다닥 돌아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요 사진은 지난 4월 2015년 맥프레를 사자마자 찍은 사진이고요!




요것은 힐링쉴드 네츄럴 실버를 붙인 사진입니다.


같은 조명은 아니지만, 네츄럴 실버를 붙인 맥북이가 조금더 짙은 걸 알 수 있어요.

회색 사과마크 떼고 싶지 않았지만.. 달라고 할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직원분이 이미 사과모양을 떼서 사라진 뒤라는...ㅠㅠ





요 부분은 팜레스트 자리입니다. 실제 맥북의 색보다는 짙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진이네요^^

역시 제가 붙인게 아니고 직원분이 붙여주셔서 잘 붙었네요.



다음은 하판사진입니다. 위의 가운데의 시리얼 넘버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마감 처리 된것이 보입니다. 좌우 고무 패킹부분도 구멍에 맞게 잘 붙었구요.



다음은 하판의 시리얼 번호가 보이는 사진의 확대입니다.

딱 사이즈 맞게 잘 잘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잘 안붙여졌다고 했던 자리 인데요.

사진으로 찍으니 어디가 잘 안붙여졌는 지 알수가 없네요ㅋㅋ

네츄럴 실버 스킨의 근접샷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자 이부분이 AR고화질 액정필름입니다. 완전 깨끗하쥬? 화질이 더 좋아보이쥬?

반사 잘 안되쥬? 제가 흐려보이쥬?

Superior AR 고화질 액정필름은 고화질과 저반사인데요.

100%에 가까운 높은 투명도로 생생한 고화질을 구현하며, 빛반사 억제 기능은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줍니다.

(그래픽 전문가에 추천)

 

전 프로그래머라는..ㅋㅋ



이름을 가리면 좋겠지만, 이미 몇 년전에 국민은행 신상털리기와 함께 탈탈 털렸어유.

이름까지야 뭐...





다음은 힐링쉴드 3형제에요!

맥프레, 아이폰6+, 아이패드 에어2 모두 힐링쉴드 서초점에서 부착하였어요!


아이폰과 에어는 카드로 결제 샥

갤럭시로 찍다보니 화질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아이폰 6+는 강화유리, 아이패드는 올레포빅

어때유 좋아보이쥬?








삼위 일체!



끝으로 장점, 아쉬운 점을 얘기해볼까합니다.

장점같은 경우 네츄럴 실버 스킨으로 인하여, 투명하지않고, 생맥에 완벽히 가까운 비슷한 색을 띄어줍니다.

겉은 부들부들하고, 먼지가 잘 들러붙질 않을 것 같구요.

3M의 좋은 재질을 쓰다보니 나중에 다른 외부보호필름을 붙인다거나, 지저분해졌을 때 흔적이 전혀 남지 않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제 맥프레는 2015년산인데요.

이 맥프레는 포스터치가 적용되었어요.

포스터치도 터치지만 원래 쓰던 버릇이 있어. 왼쪽 마우스 클릭을 살짝만 눌러서 사용했는데요.

이 것이 잘 안되네요.

트랙패드를 살짝만 누르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상당히 불편하단걸..ㅠㅠ

 

분명 다른 지인의 힐링쉴드 부착제품에선 트랙패드가 살짝 버튼 누르는 것도 잘 먹혔거든요.


트랙패드의 부착부분이 조금 두껍게 나온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결론은 힐링쉴드는 다른 보호필름보다 더 유명한 것도 있겠지만, 믿음이 가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네츄럴 실버라는 실버가 생맥과 절묘하게 잘 어울리면서 너무 예쁘네요..


액정또한 맥프레,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종류도 다양하면서 원하는 모델로 부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힐링쉴드 가격대비 최고의 힐링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뿅!